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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75 MW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 2014.08.21

작성자: inkonetworks

조회: 2658 등록일: 2019-12-27

< KISTI MIRIAN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 08 -21<div id="postViewArea" style="font-family: dotum; color: rgb(32, 32, 32); width: 715.399px;"><div class="post-view pcol2 _param(1) _postViewArea220099250457" id="post-view220099250457" style="width: 701.076px;"><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saved" style="width: 687.049px;"></div> 일본 최대 75 MW의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    - 고효율의 재열식 보일러를 채용 - 아이치(Aichi, 愛知) 현 한다(Handa, 半田)시에서 일본 국내 최대 규모의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8월 중에 착공할 예정이다. 목질 칩이나 팜 야자껍질을 연료로 하여 고효율로 발전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한다. 통상 화석연료와 비교하여 연소하기 어려운 목질 바이오매스에서도 높은 열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보일러를 채용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스미토모(Sumitomo, 住友) 상사 그룹의 새로운 전력 회사인 서미트 에너지가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으로 일본 국내 최대의 규모가 되는 `한다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건설 계획을 아이치 현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발전 규모는 75 MW로 8월 중 공사를 개시하여 2016년도에 운전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같은 스미토모 그룹의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에 발전 설비를 발주하고 건설 준비에 착수하였다(<그림 1>). 최근 바이오매스 발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순환 유동층 보일러(지식리포터 주)`를 핵심으로 한 발전 플랜트를 채용하였다(<그림 2>). 순환 유동층 보일러는 연소에 의해서 발생한 가스를 고속으로 순환시키고 높은 열효율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보일러에서 효율적으로 만든 증기를 터빈 발전기에 보내 발전하는 구조라고 한다. 그리고 한다 바이오매스 발전소에서는 `재열식` 설비로 하여 효율을 높인다. 터빈 발전기로부터 다시 보일러에 증기를 되돌려 보내 재가열하는 방식으로 재가열하지 않는 경우의 열효율이 35% 정도인데 반해 재열식에서는 40% 정도까지 향상된다고 한다. 보다 적은 목질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하여 발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연료에는 목질 칩 외에 동남아시아로부터 수입하는 팜 야자껍질도 이용할 예정이다. 목질 칩이나 팜 야자껍질은 석탄 등의 화석연료와 비교하여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연소 온도를 올리기 어려운 난점이 있다. 순환 유동층 보일러에서는 통상 화력 발전용 보일러 온도(1,300도 이상)보다 낮은 800~900도로 효율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은 현 시점에서 일본 최대의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가와사키 바이오매스 발전소`(발전 능력 33 MW)에도 순환 유동층 보일러를 납입하고 있다고 한다. (지식리포터 주) 순환유동층 연소 보일러 기체를 고르게 분사하는 분산관으로 구성된 연소실 바닥 위에 적정 규격의 Bed material을 채워 공기의 유속을 점차적으로 증가시켜 일정유속에 도달하게 되면 입자의 유동 특성이 기포층 (Bubbling bed) → 난류층 (Turbulent bed) → 고속유동층 (Fast bed)으로 전환하게 되며 고속 유동층 하에서는 연소실 내에서 질량 입경 분포에 따라 연소실 높이 영역 안에서 상하유동화 운동을 하고 연소실 밖으로 유출된 입자 중 일부는 Cyclone에서 포집되어 하부 Loop seal에 의해 연소실로 재순환된다. Cyclone에서 포집되지 않는 미세 입자는 Second pass (Super Heater, Economizer, GAH)를 거치면서 연소, 전열 후 전기 집진기에서 Fly Ash로 포집된다. 이와 같이 순환유동층 연소 보일러는 유동매체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체 연료의 착화온도 이상으로 보조연료를 이용하여 기동 시 가열한 후 유동화가 가능한 적정크기의 고체 연료를 주입하여 유동매체와 함께 유동화, 재순환 연소방식을 채택한 기술이다.                    원문: <a class="con_link" href="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7152&cont_cd=GN" target="_blank" style="cursor: pointer; 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rgb(51, 51, 51);">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7152&cont_cd=GN</a> 출처: <a class="con_link" href="http://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1408/13/news018.html" target="_blank" style="cursor: pointer; 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rgb(51, 51, 51);">http://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1408/13/news018.html</a>  </div></div>[출처] <a href="https://blog.naver.com/potigam/220099250457" target="_blank" style="font-family: Dotum;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rgb(51, 51, 51);">일본 최대 75 MW의 목질 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a>|작성자 <a href="https://blog.naver.com/potigam" target="_blank" style="font-family: Dotum;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rgb(51, 51, 51);">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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