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NKONETWORKS

About us
Business
Plantation Site
PT. INI
Customer
PR Video

CustomerCustomer

Notice
News
Data room
Free Board
Free Board

Q&A
Gallery
Pilot Factory

Ground Breaking

Construction

Operation

home > Customer > News

(영동에코발전본부를 가다) 추석에도 발전현장 지키는 발전인들2019-09-09

작성자: inkonetworks

조회: 2983 등록일: 2019-12-27

<p> </p><div id="containerwrap" style="font-family: dotum; color: rgb(32, 32, 32); width: 715.399px;"><div id="container" style="width: 701.076px;"><div id="article" style="width: 687.049px;"><div id="gisa_content" style="width: 673.299px;"><table class="__se_tbl_ext" width="100%" bgcolor="#ececec"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4"><tbody><tr><td bgcolor="#ffffff"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11px; margin: 0px; letter-spacing: 0px; padding: 20px;"><font class="read_title"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12pt;"><b>(영동에코발전본부를 가다) 추석에도 발전현장 지키는 발전인들</b></span></font><div class="title2" style="font-family: dotum; color: rgb(32, 32, 32); font-size: 12px; width: 619.566px;">영동에코발전본부, 우드펠릿발전소 전환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급감<br>365일 24시간 꺼지지 않는 중앙제어실 불...“전력수급 이상 無”<br>“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div></td></tr></tbody></table><div style="width: 659.826px; margin-bottom: 20px; border-top: 1px solid rgb(236, 236, 236);"></div><table class="__se_tbl_ext" width="630" align="center" cellpadding="5" style="margin-bottom: 10px;"><tbody><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11px; margin: 0px; letter-spacing: 0px;"><table cellpadding="2" style="font-family: dotum;"><tbody><tr><td align="center"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margin: 0px; letter-spacing: 0px;"><img width="630" src="http://www.electimes.com/view_img.php?gimg=201909/09_185938.jpg" border="0" style="font-family: dotum; border: 0px; max-width: 710px;"></td></tr><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margin: 0px; letter-spacing: 0px;"><font color="#3522a4" style="font-family: dotum;">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able class="__se_tbl_ext" align="right"><tbody><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11px; margin: 0px; letter-spacing: 0px; padding: 0px 0px 10px 10px;"><div style="font-family: dotum; color: rgb(32, 32, 32); font-size: 12px; width: 293.993px; text-align: center;"><a href="http://www.electimes.com/ad_view.php?aid=590" target="_self" style="cursor: pointer; 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rgb(51, 51, 51);"><img width="300" height="170" src="http://www.electimes.com/banner/0802173917.jpg" border="0" style="border: 0px; max-width: 710px;"></a></div></td></tr></tbody></table><div itemprop="articleBody" style="width: 659.826px;">발전소에서도 전력생산의 최일선에 있는 몇몇 직군은 1년 365일 내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교대근무를 통해 24시간 중앙제어실을 지킨다.<br><br>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명절에도 발전소 중앙제어실 불은 꺼지지 않은 채 유지되고 직원들은 주요 발전설비의 이상 유무를 살핀다.<br><br>2019년 추석 연휴를 며칠 앞두고 강원 강릉시에 자리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를 찾았다.<br><br>◆국내 최초·최대 우드펠릿발전소…2호기도 연료전환 중<br><br>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2017년 영동 1호기를 우드펠릿 발전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내 최초·최대 우드펠릿발전소를 보유한 사업장이 됐다.<br><br>125㎿ 규모의 영동 1호기에 이어 200㎿ 규모의 영동 2호기도 지난해 11월 석탄발전을 중단하고 우드펠릿으로의 연료전환사업에 돌입했다.<br><div style="width: 646.615px; margin: 20px auto; text-align: center;"><div style="width: 633.681px; margin: 3px 0px;"><a href="http://www.electimes.com/ad_view.php?aid=571" target="_blank" style="cursor: pointer; 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rgb(51, 51, 51);"><img width="460" height="90" src="http://www.electimes.com/banner/0724081710.gif" border="0" style="border: 0px; max-width: 710px;"></a></div></div><br>순수 목재를 가공해 만든 친환경 연료인 우드펠릿을 연료로 사용하자 영동 1호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눈에 띄게 줄었다.<br><br>석탄을 연료로 활용하던 지난 2015년 206ppm에 달했던 질소산화물(NOx)은 지난해 50ppm으로 대폭 줄었고 같은 기간 황산화물(SOx)은 15ppm에서 3분의 1 규모인 5ppm으로 감소했다.<br><br>영동에코발전본부는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영동 2호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망치는 1년에 25ppm(NOx), 5ppm(SOx)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그뿐 아니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내년까지 우드펠릿을 수송하는 밀폐형 컨테이너 기차 전용선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우드펠릿 사일로를 설치하는 등 운송·저장·연소 과정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앞장설 계획이다.<br><br>◆명절에도 안정적 전력수급 위해 중앙제어실 지켜<br><br>명절선물을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도시 풍경과는 달리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었다.<br><br>‘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데다 영동 2호기 연료전환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br><br>연료전환 작업으로 인해 영동 2호기 설비 곳곳에서는 근무자들이 안전모를 눌러쓴 채 작업에 한창이었다.<br><br>영동에코발전본부 중앙제어실에는 주왕연 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설비운영부 주임이 영동 1호기 보일러를 감시하고 있었다.<br><br>비행기에 비유하면 조종사에 해당한다는 보일러 운전원 업무를 수행하는 주 주임은 이번 추석에도 중앙제어실을 지키느라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다고 한다.<br><br>부모님이 계신 경남 김해에 한 달에 한 번꼴로 방문한다고 밝힌 주 주임은 “명절 때는 최대한 가까운 날짜에 가려고 노력한다”며 “지난달 말에 김해를 방문해 부모님을 뵙고 왔다”고 말했다.<br><br>중앙제어실에서 보일러 설비에 이상이 감지되면 직접 설비를 확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주 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설비운영부 과장도 “본가는 강원도 정선이라 가까운 편인데 처가가 경북 영주에 있다”며 “연휴 막바지에 처가에 짧게나마 인사드리러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일가친척이 모이는 한가위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발전현장을 지키는 이들이 명절을 계기로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br><br>김 과장은 “아들이 11살인데 최근 제가 언제 근무가 있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주 묻는 것을 보면 어느덧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들도 그렇고 딸도 그렇고 잘 커 줘서 고맙고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br><br>가족들이 명절을 잘 보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주 주임은 부모님께 “저는 건강히 잘 있으니 걱정 마시라”는 말을 전했다.<br><br>주 주임은 이어 “저희들을 비롯해 명절에도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모두가 힘내서 일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br><br>역시 다른 현장의 교대 근무자를 언급한 김 과장은 여기에 덧붙여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r><br>김 과장은 “안전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현장에서도 안전이 예전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며 “설비부서 직원들을 비롯해 모든 현장 근로자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근무하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br><br><table class="__se_tbl_ext" width="630" height="340" align="center" cellpadding="5"><tbody><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11px; margin: 0px; letter-spacing: 0px;"><table cellpadding="2" style="font-family: dotum;"><tbody><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margin: 0px; letter-spacing: 0px;"><img src="http://www.electimes.com/fimg.php?gimg=201909/185938-0.jpg" border="0" style="font-family: dotum; border: 0px; max-width: 710px;"></td></tr><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margin: 0px; letter-spacing: 0px;"><font color="#3522a4" style="font-family: dotum;">주왕연 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설비운영부 주임이 영동 1호기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br><table class="__se_tbl_ext" width="630" height="420" align="center" cellpadding="5"><tbody><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11px; margin: 0px; letter-spacing: 0px;"><table cellpadding="2" style="font-family: dotum;"><tbody><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margin: 0px; letter-spacing: 0px;"><img src="http://www.electimes.com/fimg.php?gimg=201909/185938-1.jpg" border="0" style="font-family: dotum; border: 0px; max-width: 710px;"></td></tr><tr><td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margin: 0px; letter-spacing: 0px;"><font color="#3522a4" style="font-family: dotum;">김동주 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설비운영부 과장이 영동 1호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div style="width: 659.826px; text-align: right; margin-top: 20px;"><font class="read_time">작성 : 2019년 09월 09일(월) 16:45<br>게시 : 2019년 09월 10일(화) 20:47</font><br><br></div></div></div></div></div><p><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family: dotum; text-align: right;">강릉=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span><a href="http://www.electimes.com/articler.php?writer=mkchang" style="font-family: dotum;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rgb(51, 51, 51); text-align: right;"><b><font color="#447c95">강릉=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font></b></a><span style="color: rgb(32, 32, 32); font-family: dotum;"> </span> </p>


댓글 : 0 건



이전글	바이오매스산업을 둘러싼 오해 2019-06-06
다음글	기획특집-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선진사례-오스트리아 작은마을 귀싱 2015-08-17